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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새누리당 “방역체계 개편 및 의료 선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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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부대표, 본회의 대표연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표연설에서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허술한 방역체계 개편 및 의료 선진화에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이명희(비례, 행정자치위원회) 부대표는 이날 26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정 4년 동안 서민들의 삶의 질은 후퇴하고 있으며, 서울의 성장 동력이 무엇인지 제시하지 못 하고 갈팡질팡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이명희 의원은 또 메르스 사태에 관련하여 한밤의 ‘기습 기자회견’으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시민의 ‘불안심리’를 자극한 일은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는 정치적 돌출 행동으로 비판받기에 충분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과 관련 박시장의 아이디어에 기초해서 불과 몇 개월 만에 일방적으로 계획을 발표하고 ‘불도저식’으로 밀어 붙이고 있으나, 지역주민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이 사업이 과연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를 되물었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또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과정’에서도 요금 인상의 적정성과 시민부담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한 여론 수렴이나 공청회 없이 일방적으로 요금인상을 발표해 서울시민의 공분을 샀다며 박시장이 진정한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박시장은 ‘서울형 창조경제’을 강조하였지만, 기본적인 인프라 조차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첨단 기업 882개가 집적되어 있고, 4만 명이 넘는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상암 DMC에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출퇴근 시간대면 지하철역에서 회사까지 전쟁을 치러야하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단지’도 첨단 R&D 융합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었으나, 배후 주거단지에 초소형 임대주택들이 1만 2천여 실이나 마구잡이로 들어서 고급인력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 교육청과 관련,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로 인한 유아를 둔 부모들의 혼란이 매우 컸다며, 아동의 보육과 시민 생활을 볼모로 정쟁을 조장하거나 정치투쟁에 이용해서는 안되고, 교육감이 6개의 자사고를 폐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소모적인 갈등을 빚고, 사법부에 제소까지 하였는 바, 학교현장을 교육감 개인의 정책실험실로 전락시켜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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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