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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감량 실천단·홍보요원 등 운영

송파구가 쓰레기 감량 으뜸구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는 ‘폐기물 반입량 관리제’ 및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법 시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뿐 아니라 친환경 도시로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서다.

구는 올해 쓰레기 20% 감량을 목표로 쓰레기 감량 실천단과 홍보단 활동 강화, 사업장 폐기물 실명제, 폐비닐 전용 봉투제 시행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6개 동에서 선발된 132명의 쓰레기 감량 실천단은 지난 4월부터 일몰 시간 이후 배출장소를 점검하는 등 쓰레기 분리배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번 달부터 재활용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쓰레기 감량 홍보요원’ 기간제근로자 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재활용의무사업장과 편의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사업장, 대형건물 등의 관리자들에게 ▲재활용품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 ▲분리수거 용기 관리방법 등을 알려주며 분리배출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실시된 ‘폐비닐 전용 봉투제’도 쓰레기 감량을 위한 사업 중 하나이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던 각종 포장재 비닐류(라면과 과자, 랩 등)를 폐비닐 전용봉투에 수집하는 것이다. ‘사업장 폐기물 실명제’로 쓰레기 배출량은 많으나 분리배출에 소홀했던 사업장까지 쓰레기 감량에 동참시켰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5-07-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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