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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이순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오른쪽 네번째)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이순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도 이날 테이프 컷팅, K-뷰티쇼 관람 등 공식행사에 참여했다.
2015년 현재 서울시내 미용업소는 약 2만 1천개소로, 매해 5%이상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서울 산업경제의 한축으로 당당히 성장해 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한류열풍과 더불어 K-뷰티 산업은 新한류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순자 위원장은 “오늘 열리는 미용예술 경연대회는 새로운 유행의 흐름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등 서울의 미용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대회가 여러분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면서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미용업계 발전을 이루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