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술 서울시의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1)은 2일 명동입구에 ‘꼬마버스 타요’ 버스승차대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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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입구 꼬마버스 타요정류장 |
명동은 하루 10만 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지난 5월, 최판술 의원의 건의로 조성된 명동역 ‘뽀로로 테마역사’와 기존 만화의 거리, 만화박물관과 함께 ‘타요 버스 승차대’ 설치로 시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포토존을 갖게 되었다.
최판술 의원은 “꼬마버스 타요 승차대는 라바지하철, 로기 마을버스, 명동 뽀로로 테마역사에 이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캐릭터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30일 명동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 센터를 재건축해 2018년까지 남산 애니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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