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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한중일 환황해 지역 경제협력의 장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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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와 한·일경제교류회의 개최

 부산에서 한·중·일 환황해 지역 경제협력의 장이 열린다.

 부산시는 ‘제14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와 ‘제22회 한·일(규슈) 경제교류회의’가 3일부터 5일까지 부산롯데호텔 등지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및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논의 등 최근 국제 경제 환경이 급진전되는 가운데 한·중·일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회의에는 한·중·일 정부대표를 비롯해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또 같은 기간 개최되는 한·일 경제교류회의에서는 ‘새로운 50년을 향한 한·일(규슈) 공동번영 시대로’라는 주제로 한·일 산업협력을 위한 비전과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모델 개발 분야의 한·일 산업클러스터 구축 방안, 한국 청년 산업인력의 일본 진출 방안 등 구체적 경협 과제 등을 논의한다.

 부대행사로는 4일 한·일(규슈) 비즈니스 상담회 & 선진 기기 상담회, 인재채용 상담회 등이 열린다. 이번 기업상담회에는 한국의 총 50여개 기업 중 부산기업이 15개 포함돼 있으며, 일본 규슈지역 기업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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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