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현아 의원(새정치연합, 비례)이 서울시의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공공조달 MOU체결과 사회적기업 대상 공공구매 확대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김현아 서울시의원은 지난 7월‘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발의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우선구매의 실효성을 담보하고자,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 구매 비율을 총 구매액의 100분의 5 범위로 정했다.
서울시는 위 조례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제품 구매량을 올해 1,000억 원에서 내년에는 1,50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며, 2020년까지는 구매 예산의 5% 수준인 3,500억 원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또한 대규모 공공조달시장을 사회적경제 친화적 생태계로 조성하기 위해 시 교육청·자치구 등 공공부문과 사회적경제협의체 등 총 33개 기관과 손을 잡았으며, 지난 10월 ‘제1회 서울시 사회책임조달 박람회’ 개최로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구매상담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공공조달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아 의원은 이번 서울시의 계획을 대하여 “일반 기업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공구매가 촉진되어 향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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