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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관내 중학교에 체조부 첫 창단

2016학년도부터 서울 동대문구 관내 중학교에 처음으로 체조부가 생긴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은 지난 6일 “동부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 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동대문구 관내 중학교인 전일중학교에 체조부가 창단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가운데)이 시교육청 관계자 및 체조부 학부모 등과 동대문구 관내 중학교에 체조부를 창단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동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체조부 육성 학교가 1개교(동대문구 전농초등학교)가 있으나 중학교 체조부 육성학교가 없어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간 학교운동부(체조부) 운영에 불균형이 있었다. 이는 동대문구 체육특기자 학생들의 타 자치구 중학교 진학으로 이어져 장거리 통학의 불편함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컸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체조부 창단에 있어 체조장 신설과 학생 수급문제 등 여러 장애요소가 있어 여러 차례 창단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번 체조부 창단은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이 직접 시교육청 관계자와 체조부 학부모 등과의 논의를 제안하고, 진행하여 이루어졌다.

김인호 부의장은 “체조부 신설과정이 굉장히 어려 웠다.” “하지만, 손연재 같은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시각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식해서 서울시 교육청을 설득했다”라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또 “소수 운동부라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위해 기회를 줘야한다. 우선적 해결과제인 체조장 확보와 신설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의 등 의회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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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