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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고질 체납차량 꼼짝 마”연제구‘타깃’ 영치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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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고질 체납차량 꼼짝 마.”

부산 연제구는 상습 고액·고질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다음 달부터 ‘타깃’ 영치반을 운영하는 등 자동차세 체납 징수에 적극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연제구의 총 체납액 중 자동차세 비중은 38.7%에 달한다. 타깃 영치반은 자동차세 체납건수 5건 이상, 10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 대상이다.

연제구는 5개 지역으로 나눠 매달 체납정리계 전 직원이 야간에 체납차량 주소지를 방문해 번호판 영치 및 체납자 면담을 통한 징수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타깃 영치반 활동으로 지방세입 확충 및 자동차세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에 대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연제구 관계자는 “침체된 경제상황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와 형평성을 유지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체납세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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