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암행순찰차’ 뜬다 강신명(차량 뒤편 가운데) 경찰청장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다음달부터 도입하는 ‘암행순찰차’를 간부들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 차량 보닛과 좌우에 경찰 마크를 붙였지만 가까이 있지 않으면 경찰 차량인지 알아보기 힘들다. 경찰차임을 알아보기 힘들게 다양한 차종과 색상으로 제작된다. 다음달부터 6월까지 경기·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서 2대를 시범 운용하고 연말까지 11개 순찰대에 보급한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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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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