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위기 가구에게 임차보증금과 생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법무부 최저임금 미적용 ‘외국인 가사사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구, 탄핵 선고 앞두고 비상근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따뜻한 용산… 봄맞이 서울역 쪽방촌 건물 안전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작년 산재사망자 955명…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해 1000명에 가까운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업재해 발생률은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에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5년도 산업재해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자 수는 9만 129명, 사고사망자는 955명으로 집계됐다. 재해자 수는 전년에 비해 780명, 사망자 수는 37명 감소했다. 근로자 100명당 재해자 수와 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수는 각각 0.5명으로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0.7명과 0.9명이었다.

산업별 재해자 수는 서비스업(2만 9734명), 제조업(2만 7011명), 건설업(2만 5132명) 순으로 많았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재해자 수는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건설업은 1463명 늘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6-03-1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인 일자리 천국’… 중구엔 정년 없다[현장 행정

노인 일자리 전도사 김길성 구청장

서초 ‘주민 감독관’이 떴다…공사장 불법행위 꼼짝

3000만원 이상 공사 65건 감시 주민 애로사항 현장 전달 역할

빨래해 주는 양천…밑반찬도 챙겨요!

찾아가는 세탁·반올림 사업 확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