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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재사망자 955명…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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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0명에 가까운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업재해 발생률은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에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5년도 산업재해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자 수는 9만 129명, 사고사망자는 955명으로 집계됐다. 재해자 수는 전년에 비해 780명, 사망자 수는 37명 감소했다. 근로자 100명당 재해자 수와 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수는 각각 0.5명으로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0.7명과 0.9명이었다.

산업별 재해자 수는 서비스업(2만 9734명), 제조업(2만 7011명), 건설업(2만 5132명) 순으로 많았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재해자 수는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건설업은 1463명 늘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6-03-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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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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