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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7호선은 밤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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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온수 구간 내년 하반기 추진… 6호선 급행화도 검토 중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가 서울 지하철 6호선의 급행 운행과 7호선의 24시간 운행 방안을 검토한다. 1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공사는 ‘6호선 급행화 연구 추진방안’을 마련해 급행열차 도입 계획을 밝혔다. 도입 시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 장거리 이용객의 도심 진입 시간이 단축된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7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도시철도 급행화 기술협력’ 협약을 맺고 같은 해 9월 응암~삼각지역 19개 역을 대상으로 1단계 구간 검증시험을 실시했다. 응암, 불광, 연신내, DMC, 합정, 공덕, 삼각지 등 7개 역에 급행열차가 정차하고 새절역과 공덕역을 대피소로 잡았다. 당시 총 37분이 소요되는 구간이 27분으로 10분 단축됐다.

7호선은 장암~온수 구간을 금요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24시간 운행하는 것으로 심야 운행 간격은 20분이다. 공사는 상반기 중 연구용역과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쯤 이를 도입할 예정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6-03-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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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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