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차별 기업 금복주 제품 사지 말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구 여성단체 불매운동·시위

결혼을 이유로 여직원에게 퇴사를 강요해 피소당한 대구의 주류업체 금복주<서울신문 3월 16일자 11면>에 대해 여성단체들이 1인 시위와 불매운동에 들어갔다.

대구여성회 등 지역 여성단체들은 17일 달서구 금복주 정문 앞에서 ‘여성노동자 결혼 퇴직 강요한 금복주 같은 성차별 기업은 필요없다’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는 오는 31일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또 금복주 성차별을 규탄하는 내용의 현수막 50여개를 지역 곳곳에 내걸었다. 이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불매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금복주 김동구 회장은 성차별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가 예정됐던 지난 4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신미영(49) 대구여성회 사무처장은 “금복주가 지난 16일 발표한 사과문에는 퇴사를 종용한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이 없다”면서 “금복주는 해당 여직원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여직원 근무 여건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놔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6-03-1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