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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23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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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3년간 1742억 투입

관세청이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국종망)을 23일 전면 개통한다.

국종망은 물류, 수출입·여행자 통관, 세금징수, 위해물품 차단 등 수출입 관련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국가 무역·물류의 핵심 인프라로 지난 3년간 1742억원을 투입해 구축했다. 이로써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한 전자통관시스템으로 평가받으며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견인한 3세대 국종망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관세청은 3세대가 종료되는 22일 오후 10시부터 4세대가 개통하는 23일 오전 8시까지는 각 세관별로 수작업 통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긴급한 건은 22일 이전에, 시간이 있는 건은 개통 후 시스템이 안정화된 후에 통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세대는 반복거래물품 자동수리 확대와 개별환급 신청 간소화 등 편의성이 강화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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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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