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한국PR학회 춘계 정기학술대회 ‘Best PR Practice Award: Winn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직영병원 통합홍보 대행사인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과 협력해 통합메시지의 개발 및 활용, 전국 직영병원 홍보담당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홍보 마스터플랜 수립 및 효과분석을 통한 연속성 있는 홍보기반 구축, 영향력 있는 중앙언론 및 주요 의료전문매체 대상 기획홍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국내·외 모든 PR기업과 기업 PR부서를 대상으로 응모를 통해 진행됐다. 5명의 심사위원이 아이디어, 논리성, 평가방법, 실효성·성과, 사회적 가가치, 윤리 등 5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한편 한국PR학회 춘계 학술대회는 20일 충북 청주시 청주대에서 열린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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