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학교주변 위험한 곳 ‘고사리손’으로 찍어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송파구 ‘안전지도’ 새달 배포…초등생 23명 현장 찾아 사진

서울 송파구 초등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학교 주변 위험한 곳을 직접 찾아내 만든 ‘아동안전지도’가 다음달 배포된다.


서울 송파구 초등학생들이 위험한 곳을 표시한 ‘아동안전지도’를 선보이고 있다. 송파구 제공
‘아동안전지도’는 어린이들이 직접 학교 근처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을 찾아 현장조사를 한 뒤 사진을 찍고 스티커로 지도에 표시해 만든 ‘경고 지도’다. 송파구청이 지난 4월 아이디어를 낸 뒤 어린이, 학부모들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참가 학교는 잠실, 잠현, 마천, 중대, 풍납, 방이 초등학교 등 7개교 학생 188명이다. 구청 여성보육과와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 송파경찰서도 동참했다.

앞서 지난 14일 송파초등학교 5학년 학생 23명은 매일 오가는 학교 주변의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을 직접 찾아 나섰다. 거리와 골목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외지고 위험한 지점을 지도에 표시했다.

노지아(13)양은 “그동안 잘 몰랐던 위험한 곳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직접 지도를 만들어 보니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 좋다”며 “위험한 곳을 지날 때는 더 조심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도 선생님과 구청 공무원들이 알려주셨다”고 지도 제작 소감을 전했다.

송파구는 해당학교와 손잡고 완성된 지도를 관내 학교에 전시한 뒤 디지털지도로 제작해 보급하고 가정통신문으로 각 가정에도 알려 학부모들이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더 기울이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지도 제작 현장에서 위험한 곳으로 지목된 곳은 송파구가 환경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위험은 무관심이 만들어낸다”며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을 어른들이 힘을 모아 숨은 위험요소를 없애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6-06-2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