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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물놀이·캠핑장 확대 “집 근처서 피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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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와 캠핑, 꼭 멀리 갈 필요가 있나요. 서울 구로구로 오세요. 한번에 해결해 드립니다.’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부터 도심 속 피서지로 유명한 ‘안양천 물놀이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안양천 물놀이장 옆에는 2700㎡ 규모의 부지에 나무덱(가로 3m 세로 4m) 18면의 캠핑존도 만들었다. 물놀이장에서 즐기고 아름다운 여름 밤하늘을 보며 지내기 안성맞춤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단 공원 특성 등을 고려해 취사는 안 된다.

또 구는 급증하는 캠핑족을 위해 천왕근린공원 내 캠핑장도 기존 10면에서 20면으로 늘렸다. 다음달 2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1박 2일로 운영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6-06-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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