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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지난 9일 제32회 입법고시 최종 합격자 17명의 명단을 국회채용시스템에 발표했다. 당초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던 올해 입법고시에는 4515명이 몰려 28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로 당초 선발예정 인원보다 1명이 추가 합격했다. 직류별로 합격자 수를 보면 일반행정직 8명, 법제직 2명, 재경직 7명이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2세로 나타났다. 지난해 합격자 평균 연령 26.1세와 비슷하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8~31세 2명, 32세 이상 2명, 23세 이하 1명이었다. 올해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23.5%인 4명에 그쳤다. 지난해 여성 합격자 수는 7명으로 전체의 43.7%를 차지해 강세를 보였다. 합격자들은 19일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6-08-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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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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