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잡곡밥 있는 ‘통쾌한 한끼’ 식당 찾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잦은 호우·저지대 침수 선제 대응”… 전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 지역보건의료계획 ‘복지부 장관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오감 만족 수변 감성 카페 ‘당현 마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농식품부 고위급, 출장 핑계 뒤 마사회서 면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임원으로 채용 ‘낙하산’ 논란

한국마사회가 말 산업과 무관한 농림축산식품부 고위공무원을 임원으로 채용해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마사회의 임원 현황을 확인한 결과, 농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김태융 동물질병관리부장이 지난 1일 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상임이사)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수의사인 김 이사는 국립동물보건소 등에서 20년 이상 일한 동물방역 분야 전문가다. 김 의원은 “말 산업정책과 무관한 인사에게 말산업육성본부를 맡긴 것은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했다.

김 이사는 경북 김천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재직 중에 마사회 상임이사 공모에 지원했고, ‘업무 협의’ 목적으로 과천에 출장을 갔다가 채용 면접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김 의원은 “마사회를 관리 감독하는 농식품부 고위공무원직을 유지하면서 임원 공모에 지원하고 공무 출장을 핑계 삼아 면접을 보고 채용된 것은 공직 기강을 뒤흔드는 부도덕한 행위”라며 관련자 문책과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6-10-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런, AI 활용 맞춤형 대입 컨설팅… 초교부터

오세훈 “꿈·성장 플랫폼으로 키울 것” 내년부터 고교생 2000명 시범 운영 ‘진로 캠퍼스’는 청년까지 500명 대상 의사 등 전문직, 대학생 멘토단 구성 대상자 중위소득 80% 이하로 확대

유진상가·개미마을 재개발까지… 노후 정비사업 속도

이성헌 구청장 “서북권 랜드마크”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