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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8호선 보조 배터리 무료 대여 ‘해피스팟’ 25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한 시민이 역무원의 도움을 받아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빌리는 ‘해피스팟’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서울 지하철 5~8호선 152개 역에 있는 무인대여기 157대에서 해피스팟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조 배터리를 빌려주는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했다. 3시간까지 무료이고, 초과되면 반납 지연료가 부과된다. 아이폰·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하며 사용 후 5~8호선의 원하는 역 대여기에 반납하면 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6-12-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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