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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재한 독립유공자 묘소 국립묘지 이장·단장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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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국립묘지 밖에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산재묘소) 중 후손이 있는 묘소에 대한 조사를 올해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훈처는 산재묘소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면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국립묘지 이장이나 현지 단장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장은 30만원, 현지 단장은 200만원까지 실비에서 지원된다.

보훈처에 따르면 총 1만 4576명의 독립유공자 중 생존자 71명을 제외한 1만 4505명의 26%인 3839명만이 국립묘지에 안장돼 있다. 또 산재묘소 중 후손이 있는 경우는 4321기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에서 소재가 확인된 산재묘소 1165기 가운데 국립묘지 이장을 희망한 경우는 113기, 현지 단장을 희망한 경우는 81기로 나타났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7-01-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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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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