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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마당] 한국 ‘전자감사’ 세계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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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에서는 감사원이 주관한 세계감사원장회의(INTOSAI) 산하 IT감사워킹그룹의 26차 회의가 열렸다.

세계 각국의 감사원은 정보기술(IT)의 눈부신 발전 속도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감사 기법을 마련하기 위해 높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총 2일간의 회의에서 인도·헝가리 감사원장 등 총 27개국 감사원 대표 55명은 자신들의 최신 IT 감사 사례를 소개하면서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IT 감사 역량 개발, IT를 활용한 자료 분석기법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한국 감사원은 올해부터 운영 중인 ‘전자감사관리시스템’을 소개했다. 감사 준비·실시·처리의 전 과정을 전산으로 통합관리하는 위 시스템은 각국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거리가 되기도 했다. 행사 대부분이 그렇듯 이번 회의 또한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가 세계 감사원의 IT 감사 역량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었길 바란다.

김소형 명예기자 (감사원 국제협력담당관실 부감사관)
2017-06-05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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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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