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떠 있어야 할 태양광 발전소가… 27일 경기 안성시 금광저수지의 ‘수상회전식 태양광 발전소’가 오랜 가뭄 탓에 맨땅에 내려앉았다. 이 발전시설은 물 위에 뜬 채 태양을 따라 조금씩 회전하며 전기를 생산했으나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 전기 생산이 평소보다 10%가량 줄었다. 연합뉴스 |
27일 경기 안성시 금광저수지의 ‘수상회전식 태양광 발전소’가 오랜 가뭄 탓에 맨땅에 내려앉았다. 이 발전시설은 물 위에 뜬 채 태양을 따라 조금씩 회전하며 전기를 생산했으나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 전기 생산이 평소보다 10%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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