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복지분야 수상 4관왕…“복지체계 우수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미래 인재 육성하는 Y리더 장학생 선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소통·화합의 장 열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의 달콤한 ‘과자’ 역사…‘스윗 용산’ 기획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文대통령, 공직자 골프 “부정적인 생각 없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공문원들의 골프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골프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가장 요동을 치는 산업 가운데 하나이며 공직자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부분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Hay Adams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우리 참여 경제인과의 차담회에서 인사 하고 있다. 2017. 6. 29 워싱턴D.C=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워싱턴DC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공직자의 골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아무 생각이 없다. 부정적인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골프에 대해 견해를 밝힌 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업무 시간 외에는 (골프를 하든 무엇을 하든) 자유다. (다만) 업무시간에 해서는 안 되죠”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골프를 하지 않고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초 공직자 골프에 대해 “바쁘셔서 그럴(골프를 할) 시간이 있겠어요”라고 말했다가, 2015년 한국에서 열린 대륙간 남자프로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대회 명예회장을 맡은 뒤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세운지구 간 오세훈 “문화재 보존·도시 개발 양립

“쇠락 좌시 안해” 녹지축 추진 재확인 주민 100명과 만나 애로사항 들어 베트남·말레이시아 4박 6일 출장

강동, 원스톱 생애 맞춤형 건강 서비스

보건소에 가족건강증진센터 운영

출산·양육 책임지는 동대문구 ‘생애 돌봄, 임산부’

일곱째 낳은 가정에 조리원 지원 민·관·병 지역 통합 돌봄 첫 사례

서울 중구, ‘노인 맞춤 돌봄’ 우수 지자체

“스마트 기술로 밀착 돌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