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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지난 24일 망우로 486(구:망우동 133-33번지) 태창빌딩 앞 유턴 차로 설치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 마무리 상태, 교통흐름 등을 모니터링 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중랑구에서 서울경찰청으로 허용 요청했던 것이 부결됐고 서울시에도 신중한 입장을 보여 진행되지 못할 뻔 했으나 2015년부터 관계공무원 면담 등을 통해 서울시에 강력하게 요구했고, 그 결과 『2016 중앙버스전용차로 흐름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16.3~12)』에 포함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또 “지난 1월 서울시가 요청한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 신청 결과가 보류 되는 아픔이 있었으나 4월 재요청을 통해 4월28일 심의가 가결되어 본 사업이 진행됐다”며 “오랜 시간 해결되지 않았던 중랑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되어 서울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우선 3개 지역을 시범적으로 선정하여 설치한 사업으로 향후 보도정비 등 마무리 공사, 모니터링을 통한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도로시설물들을 설치해 마무리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