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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경한 가족계획용 이동진료차를 기증받는 행사장 모습이다. 1965년 미국 대외원조처(USOM)가 기증했다. 군용트럭을 개조했다.
6·25전쟁 이후 본격적인 베이비붐 속에 한 가정에 자녀는 5∼6명이 보통이었다. 1960년 당시 우리나라 인구는 2500만명으로 매년 약 70만명씩 늘어나고 있었다. 정부는 인구증가 억제 없이는 경제성장이 어렵다고 판단, 1962년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가족계획사업을 시작해 1996년까지 실시했다.


가족계획사업 10개년 계획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62∼1966년)이 끝날 때까지 인구증가율을 2.5%, 제2차 5개년계획(1967∼1971년)이 끝날 때 2.0%로 줄이겠다는 목표였다. 정부 노력으로 1960년대 초 3.3%이던 인구증가율은 1970년대 초 2.0%, 1980년대는 1.57%로 낮아졌고, 1990년대 인구 증가율은 1% 미만이었다.

지금은 출산율이 지나치게 낮아져서 문제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는 5157만명으로 정부는 2020년 이전까지 우리나라 출산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수준인 1.6명으로 올린다는 목표로 저출산 대책을 추진 중이다.

국가기록원 제공
2017-11-2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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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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