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색의 향연 ‘서울윈터페스타’, 오징어게임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혁신파크, 일자리 시설 건립 땐 공공기여 최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철도안전·기술력·전문성 강화…철도시설공단 347명 정규직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7일 철도 안전 및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한다고 밝혔다. 안전·품질 조직을 기존 1개 처에서 이사장 직속 ‘안전품질본부’로 확대한다.


기술력 강화를 위해 ‘설계실’을 신설해 외주화 및 검토 수준에 머물고 있는 공단의 직접 설계를 확대하고 설계와 시공 기능을 별도로 분리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력 재배치도 추진한다. 본사 지원업무를 효율화하고 인력의 10%인 5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관리와 철도 건설사업 관리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정규직 근로자 347명도 다음달 1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전환 대상은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국가시설 방호원 309명과 청사관리원 38명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3-28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