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경로당·복지관 등에 공기청정기·정화용 화분 설치
서울 성동구는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약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공기정화시설 1135대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구는 2016년부터 어린이, 노약자들의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봄·가을에 황사 마스크도 나눠 주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양한 정책을 마련,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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