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왼쪽 첫 번째)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일 벚꽃 구경을 나온 주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는 7~8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 장안벚꽃길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7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색색의 조명들이 벚꽃터널을 물들인다. 구는 지난달 말까지 경관조명을 총 164개로 확대 설치했다. 이어 이틀간 뮤지컬 갈라쇼, 축하공연, 봄꽃 버스킹, 어린이 테마파크, 벚꽃 프러포즈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4-0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