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컨소시엄 낙찰… 2021년까지 40㏊ 규모 조성
몽골 수도에 한국형 도시 숲이 들어선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 도시 숲 시설지인 담브다르자에 40㏊ 규모의 도시 숲을 2021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적개발원조(ODA) 방식으로 한국이 40억원을 지원한다. 산림청은 인도네시아 롬복섬 남단 투낙 지역에 한국의 둘레길을 모델로 한·인니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를 조성한 바 있다.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5-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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