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이처럼 실제와 달리 부동산 공적장부에 남아 있는 일제 잔재 청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건축물대장에 올라 있는 관내 건물 총 11만 3509곳 가운데 일본인 소유로 나오는 638곳을 적발했다”면서 “이달 중으로 현장에 나가 실제 건축물 존재 여부를 가린 뒤 건물이 없는 경우 직권으로 건축물대장을 정리하고 법원에 등기말소를 의뢰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박희영 용산구청장 당선인 주민들 개발 합의하면 행정 지원 대통령실 이전 관련해 의견 개진 이태원·경리단·해방촌 관광 연계 고질적인 쓰레기 투척 문제 해결 사무실만 있지 않고 구민과 접촉 거리 깨끗해졌단 말 듣도록 노력
서울 구로구는 20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