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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드론… 스마트 정보화 제전 여는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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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는 오는 31일 구청 대강당과 전산교육장에서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8 스마트 정보화 제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송파구는 “최신 정보산업 기술에 대한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세대 간 정보 격차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행사는 ‘최신 정보기술(IT)체험부스’, ‘스마트 정보화 경진대회’, ‘IT작품 전시회’로 구성된다. 최신 IT체험부스에선 가상현실(VR)을 통한 놀이기구 탑승, 플레이스테이션4의 가상현실 게임, 레이저 조각을 이용한 ‘나만의 키링(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고층빌딩 꼭대기의 다이빙대에 오른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HTC-VIVE 체험관’, 드론을 조작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경주도 하는 ‘드론체험관’ 등도 운영된다.

 스마트 정보화 경진대회에선 스마트폰 정보 검색을 통해 문제를 풀며 검색 실력을 가리고, IT작품 전시회에선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등 구청 정보화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4차 산업 최신 기술을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체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송파 정보통신기술(ICT) 보안 클러스터’ 유치 등을 통해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0-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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