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송파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여성·보육 1번지임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증받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 노력으로 2년 연속 전 부문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향상,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2-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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