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총 세 차례 전문 강의를 하고, 10월 강남페스티벌 기간엔 ‘반려동물위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수진 지역경제과장은 “반려동물 관련 전문 교육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행복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3-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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