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연결 재료비 인하, 서울시 적극행정 ‘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교외선 10월 1일부터 시험 운행…연말 개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남도 “한화오션 중대재해 유감…시설개선·안전수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남산케이블카 운영사, 서울시 곤돌라에 소송 제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찌 이런 일이···’, 2층 창문 밖으로 아이 떨어뜨린 보육교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카자흐스탄 탈디코르간의 한 유치원에서 보육교사의 부주의로 2층 높이의 창문 밖으로 어린 아이가 떨어지는 충격적인 순간(유튜브 영상 캡처)

카자흐스탄 탈디코르간의 한 유치원에서 보육교사의 부주의로 2층 높이의 창문 밖으로 어린 아이가 떨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15일 정오경 칼라시 어린이 센터에서 발생했다. 유치원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 속, 한 보육교사가 어린아이를 들고 창문 쪽으로 다가간다. 여성은 창문 난간 위에 올려놓고 바닥에 있던 또 다른 아이를 손으로 들어올린다.
 
하지만 순식간에 창문 밖에 있던 모기장이 떨어져 나가면서 아이는 창문 밖으로 떨어지고 만다. 순간의 방심이 불러온 끔찍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아이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사들에 따르면 아이의 상태가 매우 위중하다고 전해졌다.
 
이 사건은 미성년자의 건강과 생명의 안전에 따른 규칙 불이행 형사사건으로 기소됐다.
 
사진=N-Series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