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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5도 ‘세밑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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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5도 ‘세밑한파’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린 30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툼한 옷과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하고 길을 건너고 있다. 올해 마지막날인 31일엔 기온이 더욱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4~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린 30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툼한 옷과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하고 길을 건너고 있다. 올해 마지막날인 31일엔 기온이 더욱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4~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9-12-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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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