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긴급생활비 신청하는 ‘거친 손’ 서울시는 복지포털에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청은 공적마스크 판매처럼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된다.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고 주말에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송파구 마천2동 주민센터에서 출력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신청서 사본. 현장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5부제로 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0-04-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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