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심 상권 문화의거리, 간판 개선에 300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정책 제안하는 동대문 아이들…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 운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전통시장 19곳에 화재 대비 ‘지하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전동킥보드 주차 허용·금지구역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서초구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출입구 주변 보도 위에 전동킥보드 주차금지를 알리는 표식이 부착돼 있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자치구에서 처음 시범적으로 자전거 거치대 50곳에 전동킥보드 주차를 허용하는 반면 혼잡지역 50곳은 주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올해 말부터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허용된다. 기존에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 옆에 전동킥보드 주차가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설치된다. 전동킥보드 주차금지 구역은 보도중앙, 횡단보도 진입로, 소방·장애인 시설 등이다. 전동킥보드 무단 주차로 보행자의 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주변 등도 대상이다.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노면에 주차금지구역을 표시하는 방식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을 활성화하면서도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바람직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6-2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