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외상 후 스트레스 환자 진료 5년 새 45% 급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5년 7268명… 작년엔 1만 570명으로

20대 여성 2.1배↑… 폭력 노출 위험 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최근 5년 사이에 45.4%나 늘어났다. 지난해 진료를 받은 사람이 1만명을 넘어섰고 특히 20대 여성은 2배나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만 570명으로 2015년(7268명)보다 45.4%(연평균 9.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전쟁, 고문, 자연재해 등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뒤 그 사건에 공포감과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장애를 말한다.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6400명으로 남성 환자 4170명보다 1.5배 더 많았다. 20대 여성은 2015년 720명에서 2019년 1493명으로 2.1배 증가했다. 박재섭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젊은 성인이 질환 원인이 될 정도의 심각한 외상사건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여성 환자가 더 많은 것은 여성이 대인관계에서 물리적 폭력에 노출될 위험이 남성보다 크다는 점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6-3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