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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190개 규모’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29일 전남도와 한양 등에 따르면 최근 준공된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가 국내 최대 규모인 98㎿급의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h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췄다. 솔라시도 프로젝트 사업지인 해남군 구성지구 부지 158만㎡에 조성됐는데 축구장 190개를 모아 놓은 정도의 면적이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연간 약 129GWh로 2만 7000가구가 1년 동안(가구당 월 400◇ 이용 기준) 이용할 수 있는 양이다.사진은 최근 준공된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해남 연합뉴스 |
해남 연합뉴스
2020-06-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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