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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천부평구·서울영등포구와 ‘문화1호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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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영등포문화재단과 도시교류 업무협약 체결


부천문화재단이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서울 영등포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문화재단 제공
제1호 법정문화도시 경기 부천이 인천 부평·서울 영등포와 함께 문화1호선을 만든다.

부천문화재단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서울 영등포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경인선(1호선)을 ‘문화1호선’으로 조성하는 도시교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시 구성원의 문화권리 증진 협력사업을 비롯해 문화도시 공동 이슈 발굴 및 담론 강화, 공동프로젝트 기획 운영, 문화자원 공유 및 활용 협력, 상호 교류 협력 기반 마련 등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1호선 협약을 계기로 도시 간 협력 노선을 확장해 나가고 문화적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첫 번째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부평구는 현재 문화도시 전 단계인 예비문화도시이며, 영등포는 예비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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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