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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제부지사로 임용 예정인 하대성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경북도 제공 |
하 부단장은 지난 4일 사의를 표명한 전우헌 경제부지사 후임이다.
도는 그동안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관련 철도, 도로 건설 등을 위해 국토부 출신을 물색해 왔다.
하 부단장은 국토부 퇴직 절차를 거쳐 오는 24일쯤 경제부지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경북 김천 출생으로 부산 동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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