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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번엔 구미 송정교회서 코로나 26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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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8명 발생 이어 무더기 추가 양성 판정… 누적 34명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영신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11일 교회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2020.12.11 연합뉴스
경북 구미시 송정동 송정교회에서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6명 무더기로 발생했다.

하루 전까지 교회 신도와 가족 등 8명이 발생한 데 이어 추가로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어났다.

구미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송정동 송정교회 신도가 지난 20일 첫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신도는 수일 전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했고, 이들 지인 중 1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지난 20일 A교회에서 신도 130여명이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신도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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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