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보다 연어 양식” 지자체 60조 시장 노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발전소·철로 위 문화 꽃피우는 마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 폐지수거 어르신에게도 마스크 지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맑은 광진’… 미세먼지 흡착 특화사업 선보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능동로에 흡착 필터로 제작 가로기 설치
보행안전울타리·마을버스 등 필터 부착


서울 광진구청 직원들이 구 관용차량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특화사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물질을 흡착할 수 있는 필터를 주민 가까이에 있는 시설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먼저 구는 전국 최초로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능동로(군자역~어린이대공원역) 도로변 일대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로 제작된 ‘가로기’를 설치했다. 또 주민과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인 건대입구역, 강변역, 자양사거리 등 3곳의 ‘보행안전울타리’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했다. 필터에는 구 캐릭터와 미세먼지 필터가 설치됐음을 알리는 홍보문구를 삽입해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구는 지역 마을버스 38대와 관용차량 34대 등 총 72대의 차량 외부 앞면(그릴)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했다. 필터가 부착된 차량들은 운행하면서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한다. 구 관계자는 “72대의 차량 운행 시 5년생 나무 4296그루에 상당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차량에 설치된 필터 고정 프레임은 자석형으로 제작돼 필터 교체가 쉽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주민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만의 특색 있는 미세먼지 정책을 추진해 주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맑은 광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1-01-14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백신 이상반응 신속 대응”… 은평 집단면역 대장정

[현장 행정] 접종 현장 직접 챙긴 김미경 구청장 일상 회복 위해 예방접종 행정력 집중 앰뷸런스·응급구조사 배치한 채 접종 “주민 불안감 해소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이웃이 이웃 돌보는 ‘풀뿌리 복지도시’ 강동

위기가구 발굴 명예복지공무원 등 운영

‘도서관 반딧불이’… 금천 고가의 공간 혁신

[현장 행정] 유성훈 구청장, 어둡던 하부 180도 변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