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성과 미미 지적… 3기 5~7월 대책 발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日 위안부 피해자 영문 증언집 2년 넘게 ‘쉬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파트 주차 차량 연락처 무단 수집하면 과태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과천시, 정부 과천청사 유휴지 4000가구 공급 대체 부지 제시…‘과천과천지구 자족용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앙동 4, 5번지‘디지털 의료·바이오 복합시설’,
중앙동 6번지‘시민광장’조성


정부가 4000가구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정부과천청사 일대 전경. 청사 내 일부 부지와 청사 앞 유휴지에 각각 2000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중앙동 4, 5, 5번지. 과천시 제공

정부의 과천청사 일원 주택공급 계획 반대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과천시민들이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에 돌입하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대안을 내놓았다. 김 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과천청사 일대 4000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대체할 대안을 내놓았다.

김 시장은 대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먼저 ‘과천과천지구, 자족용지·유보용지 일부 주택용지 변경, 주거용지 용적률 상향으로 2000가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통 여건 양호한 지역’에 청사 앞 유휴지에 들어설 2000가구 대체 용지를 확보하는 안도 고려 중이다.

대신 정부가 2000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청사 앞 유휴지 3필지 중 ‘중앙동 4, 5번지에 디지털 의료·바이오 복합시설’을, 중앙동 6번지엔 시민광장 조성안을 계획하고 있다. 김 시장은 “청사 유휴지인 중앙동 4, 5번지에 디지털 의료 및 바이오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은 과천과천지구에 줄어드는 자족기능을 청사 유휴지를 통해 확보하는 안으로 과천시 전체 자족기능 총량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종합병원 유치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는데, 종합병원과 결합한 의료연구단지는 청사 유휴지를 잘 활용 할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제시안은 시민이 반대하는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을 막으면서 정부의 공공주택 확대 정책의 정책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정부의 사업계획이 구체화해 공식 발표되기 전에 내부적으로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 모르게 정부와 대안 협의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8.4 대책 이후 청사 주택 문제로 많은 심적 고통을 겪고, 청사 앞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며 고생하는 것에 대해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첨단 스마트 도시 완성이 구로의 미래”

이성 구청장 올해 구정 역점 사항 제시 무료 와이파이존·IoT망 국내 첫 설치 도림천 범람 사전경보시스템 구축 중 李구청장 “작년 770개 업체 고용 지원 코로나 취약계층 복지망 촘촘히 마련”

전월세 수수료 근심 ‘뚝’… 중구, 저소득층에게 최대 45만

기초수급자·차상위·독거어르신 등 혜택

“관악S밸리·소상공인 지원… 경제구청장 믿어보세요”

공약 이행률 81.2% 박준희 구청장 “서울대·KT·KB금융 뭉쳐 창업 성지로 지역 주축 영세업체엔 재난지원금 준비” 36억 들여 상권 10곳 테마골목길 조성 올 최우선 과제 ‘코로나 대응 강화’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