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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자 6월부터 직계가족모임 허용…7월부턴 야외 ‘노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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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백신 접종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 발표


이어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24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있다. 2021.5.24 연합뉴스
오는 6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더 많은 국민들께서 접종 효과를 체감하도록 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자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7월부터는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 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고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정규 종교 활동 시 인원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사적 모임뿐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김 총리는 또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치는 9월 말 이후에는 방역기준을 전면 재조정할 것”이라며 “집단면역이 달성되는 시점에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완화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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