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지역 뭉쳐 ‘관광벨트’로… 사업협력 앞장 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수도권 9개 구간 철도 지하화 공약 질주… 지자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하차도 물 15㎝ 차면 통제… ‘부처 칸막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라시티타워’ 내년 착공·2030년 완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20대 5명 확진…150명 검사중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아르바이트생 1600명 근무
1100여명 기숙사 생활 ...확진자 늘듯


무더운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 공연 ‘슈팅 워터 펀’을 관람하고 있다. 2020.7.3
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에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하는 20대 A씨 등 5명이 지난 이틀 동안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아 긴급 역학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아르바이트생 A씨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15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통해 동료 아르바이트생 4명이 28일 추가로 확진됐다.

접촉자들은 대부분 확진자와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동료 아르바이트생으로 알려진 가운데 3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자 가운데 A씨를 포함한 4명이 지난 주말 저녁 에버랜드 인근의 모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확진자로 추정되는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29일 에버랜드 기숙사에서 감염병 위험도 현장평가를 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에는 아르바이트생 1600명이 근무 중이며 이 가운데 1100여명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