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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캐리커처 |
김 총리는 이날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이상규 경기소방재난본부장과의 전화통화에서 화재 진압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김 총리는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은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김 총리는 이날 대도시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선도사업 후보지 중 하나인 서울 도봉구 쌍문역 서측 구역을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쌍문역 서측 지역은 도봉구 내에서 노후화됐으나 정비되지 못했던 곳으로, 도봉구의 제안과 국토교통부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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