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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이날 정담회를 통해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회 고영기 회장은 연천군 첫 산업단지인 백학산업단지가 연천군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의 남·북교류 거점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유 도의원에게 분기별로 면담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46개업체 직원들을 위한 교육 공간, 지역의 단체장들과 상호 관심 주제에 대한 세미나 개최, 기업생산품을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백학산업단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분기별 면담을 약속했다”며 “경기도와 함께 기업인을 위한 컨벤션센터 건립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