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지키고, 관광·포상까지… 지자체는 지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The 경기패스’ 미리 신청하세요… 교통비 최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초학력은 인권 문제… 공교육 강화해 사교육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해상풍력사업’ 쌩쌩 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현옥 경기도의원,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정담회 실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5)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2021년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평택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강은하 사무관은 “지난 3월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계획 수립, 수요 조사, 현장 확인 과정을 면밀히 검토해 목적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에 선정된 후 각급, 학교별 추진 사항과 함께 현안사항, 문제점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상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에서 제외됐던 학교에 대한 선정 보고와 함께 이번에 40년 이상 된 노후화 된 학교로 평택성동초등학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3곳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린스마트스쿨’은 40년 이상 된 노후화된 학교를 친환경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태양광·친환경 단열재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교실에 와이파이와 교육용 태블릿 PC를 보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서현옥 도의원은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인 만큼 어느 한 곳 소홀함이 없이 추진해달라”며 “사업 추진 중에 부족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즉시 협의해 계획된 사업이 착실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학교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학생 중심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번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선정에 제외된 학교에 대해서는 향후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평택시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