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국립보건원 부지, 서북권 신경제 중심지 변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중랑천서 110년 숨어 있던 땅 9555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건강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종 신청사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명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청사관리본부 내년 8월 준공 청사 명칭 확정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정부세종 신청사 명칭이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3일 신청사 이름과 관련한 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지난 5월 14∼27일 광화문1번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응답자 2030명 가운데 약 33%가 중앙동을 선택했다. 본관동(24%), 18동(22%) 등 순이었다. 신청사는 2014년 정부세종청사 준공 이후 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연면적 13만㎡ 규모로 건립 중이다. 기존 청사 명칭은 1∼17동까지 동별 번호로 부여돼 있다.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